도내 교장, 장학사, 교사 등 교육관계자 참석 IB수업에 대한 높은 관심

역동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4월 30일, 초등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IB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개수업에는 경기도내 교장, 장학사, 교사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해 IB 수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개수업은 IB PYP(Primary Years Programme, 초등 프로그램)의 교육 철학에 따라 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습과 창의적 사고를 중점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교육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탐구해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IB교육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역동초등학교는 2023년부터 IB 교육과정을 준비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글로벌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역동초 교장 김미영은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역동초등학교가 지향하는 IB 교육의 방향과 실천 내용을 보여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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