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졸업을 맞아 학교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 마련

광주광명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월 7일(화)에 제64회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은 학생들이 졸업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준비하며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64회 졸업식은 ▲졸업장 및 학교 상장 수여 ▲송사 및 답사 ▲내빈 축사 ▲사진 촬영 ▲졸업 선물 증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10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진행되었다.

광주광명초등학교는 졸업식 전에 학교에 인생 네 컷 기계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졸업식 당일에는 6학년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졸업식 노래를 함께 부르며 졸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학교 운동장에 꾸며진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광명초등학교 김미향 교장은 “제64회 졸업식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졸업식이 학생들이 학교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