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수목원의 장관선 대표는 지난 10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장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장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장관선 대표님의 변함없는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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