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참여하여 성취감과 자존감 높이는 계기 마련

쌍동초등학교(교장 이성근)는 지난 10월 31일 교내 강당에서 개교 1주년을 기념하여 '꿈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학급별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물을 선보였다. 특히, 개교 1년 만에 열린 첫 번째 축제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학생들은 춤, 뮤지컬, 오카리나, 리코더,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전시물을 만들어 전시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쌍동초등학교 이성근 교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공연을 보며 감동과 기쁨을 느꼈으며,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쌍동초등학교는 개교 1년 만에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로 자리 잡았으며,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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