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동회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 및 교육가족 소통의 장 마련

삼리초등학교(교장 정순태)에서 9월 11일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운동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운동회는 강당에서 진행된 실내 놀이부터 시작해 다양한 종목이 마련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특히, ‘인생네컷’ 부스가 설치되어 체육대회 현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 부스를 이용해 즐거운 순간을 찍으며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이외에도 50M 장애물 달리기, 에어봉 달리기, 아트라스 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계주 종목에서 모든 참여자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며 체육대회의 막을 내렸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열정을 발휘하며 협동심과 경쟁심을 동시에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경기를 응원하며 참여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대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함께 뛰고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삼리초 정순태 교장은“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서로의 노력을 격려한 이번 체육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학교 생활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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