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 출전 2위

9월 12일 2024 학교스포츠클럽 자체 반성회

최근 열린 학교 스포츠 클럽 도대회에서 광주초등학교(교장 강춘희)가 두 가지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명성을 높였다. 임종인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피구 경기에서 3위, 배드민턴 경기에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의 초등학교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초 학생들은 대회 전부터 철저한 준비와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쌓아왔으며, 그 결과로 훌륭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특히, 배드민턴팀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준결승에서 강력한 상대 팀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팀원들은 서로의 강점을 잘 살리며 협력하여 경기를 이끌어 갔고, 그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피구팀 역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여러 차례의 역전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3위를 차지하며, 학생들 사이에서 큰 환호를 받았다.

반성회 자리를 통해서 배드민턴 팀의 주장인 함나경 학생은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초 강춘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학교에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초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과 인성을 함께 키워 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앞으로의 도전에서도 멋진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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