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통한 비상시 국민·학생의 안전 보장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강현주)는 8월 22일(목) 14:00 ~ 14:20까지 20분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미사일 도발 등 각종 공습상황에 대비한 행동위주의 대피훈련으로 14시 민방위 경보에 맞춰 교내 교직원 및 학생들은 지정된 대피장소인 체육관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다.

민방위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교육을 받은 층별 안전책임자를 배치하였으며 안전책임자의 안전 지도 아래 20여분 간의 훈련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또한 사전에 가정통신문과 교내 안내 방송을 통해 민방위 훈련을 안내하고 훈련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숙지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국민·학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사전에 “내 주변 대피소 찾기 과제”부여를 통해 학생들은 집과 학교 근처의 민방위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송된 가정통신문을 통해 “비상시 학생행동요령(리플릿)”을 익힐 수 있었다.

행동위주의 대피 훈련 과정 참여와 대피 이후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참여로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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