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석봉국, 민간위원장 한상흥)와 퇴촌남종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주)는 지난 19일 퇴촌소나무집(천진암로 1142)에서 ‘퇴촌일일나눔찻집’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토마토 축제 및 1인 1계좌 홍보와 더불어 1천 여명의 후원자 및 방문객에게 차와 음료 및 호두과자 등 풍성한 다과를 제공했다.

석봉국·한상흥 공동위원장은 "우산천 계곡과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함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주민과 화합된 행사를 개최해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퇴촌일일나눔찻집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