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광주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채로운 공연과 식사 그리고 어르신 노래자랑으로 개최하는 제4회 어버이날 효사랑 가요제가 5월 7일(화) 오전 11시부터 광주시 퇴촌면 “신선계곡가든 캠핑장” 특설무대에서 작년에 연이어 금년에도 개최된다.

배우 유인석과 MC가수 고나은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2부 공연은 허완 마술사 공연과 국악인 박은분, 품바 코뿔소의 익살과 해학 넘치는 각설이 공연, 가창력 넘치는 꿈 가수 김민정 등 희망행복 예술인 연합회 회원 연예인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3부는 MC가수 채리나의 진행으로 예선을 통과한 시민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시간으로 노래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순수 민간 차원의 봉사 단체인 희망예술인 연합회(회장 조현석)가 주최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웅) 및 회원사와 투데이 광주하남, 용성산업개발(주), 퇴촌D.C마트, 대지부동산, 신선계곡가든, 현대아이모터스등 기업 및 사회 단체와 희망행복 예술인 연합회 회원 등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가금으로 개최되는 행사라 더욱 뜻깊은 어버이날 효 가요제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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