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학생체육대회 해단식이 4일 오후 4시 30분 대강당에서 교육장(김규성), 출전교 교장선생님, 지도교사, 감독, 코치,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금메달을 차지한 양궁, 볼링, 핸드볼 팀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하여 8개 경기종목에 대한 우수선수, 지도교사 및 학교에 대한 표창 시상을 했다.

우수선수 학생시상에서는 하남천현초 김인성(35미터 금메달, 단체전), 신장중 이승준(50미터 금메달), 동부초 이혁규 외 14명(핸드볼 금메달), 남한중 김준 외 14명(핸드볼 금메달) 등 42명의 선수가 표창장을 받았다.

김규성 교육장은 “임원, 선수 여러분 수고하셨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메달을 따지 못한 참가선수들에게도 수고와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 준 선수, 지도자 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 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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