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새누리당)은 5일 곤지암읍 삼리(새터교)에서 있었던 새터교 및 신대리 도시계획도로 재가설공사 개통식에 참석했다.

노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새터교의 준공으로 그동안 홍수시 상습 침수구간이 되어온 새터교 일대에 대한 걱정을 덜고, 통행 흐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된데 대해 공사관계자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곤지암역세권 개발과 함께 곤지암 삼리와 신대리 일원을 비롯한 곤지암읍이 살맛나는 도시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시청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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