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이승경)에서는 2월 27일 아이지건설(대표 허경행)과 함께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정기 기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현판식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아이지건설에서 실시되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이승경 지소장, 아이지건설의 대표와 법무보호위원 경기동부지소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허경행 회장, 광주지역위원회의 이종길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식은 매월 출소자 지원을 위한 정기 기부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전환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 사회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회복지 분야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한 사회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해당 사업은 전국적으로 수백여 업체가 참여중으로 경기동부지역에서는 아이지건설이 1호로 선정되어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의 이승경 지소장은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앞으로의 노력에 첫발걸음을 함께해주신 허경행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는 격려의 인사를 전했고, 이에 허경행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분야에 주목하는 숭고한 뜻이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보호대상자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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