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출판기념회와 차별화된 개인서화전 개최

박덕동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이번 주말 (1월 6~7일)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서 서화전 및 서화도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정치인들이 선거에 앞서 개인 홍보와 경력등을 알리기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그런데 박덕동후보는 이번 전시에서 어린 시절부터 서당에서 익혀온 한학과 서화를 통해 본인의 정치철학을 표현 하여 일반적인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와 다른점이 돋보인다..

이번 서화전의 제목은 󰡐수신위본(修身爲本) 목민심서(牧民心書) 고찰전’이다.

내용 중 본립도생(本立道生)과 법고창신(法古創新)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박후보가 좌우명처럼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다고 한다.

작가는“ 서예는 곧 그 사람이다”라며 좋은 글을 옮김에도 글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서화전을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국헌 박덕동 작가는 “이번 주말 붓향 가득 담긴 전시실에서 작가와 차 한잔의 여유와 세상사 담소를 나누는 뜻 깊은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라며

많은 광주 시민이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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