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벌초 6학년 김가윤 학생 동메달 2개 획득

양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23 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대회’에 출전하여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육상연맹 공동으로 주최한 대회로 초등부는 79개교 600여명의 선수가 8개 종목에서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양벌초 출전선수 대부분은 결승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6학년 김가윤 학생은 200m, 800m 두 종목에 출전하여 귀중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기쁨을 더 했다.

육상선수를 꿈꾸는 김가윤 학생의 하루는 훈련으로 가득하다. 오전 8시 학교 강당에서부터 시작하여 방과후 5시까지 훈련을 이어간다. 김가윤 학생은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고 더 노력하여 내년에는 개인 기록을 단축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벌초등학교 이신영 교장은 “김가윤 학생을 비롯하여 10명의 양벌초 육상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도 광주 육상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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