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월) ~ 9월 22일(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실시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실시

양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은 9월 18일(월) ~ 9월 22일(금) 기간 동안 양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별‘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교육을 통해 학생의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예방 교육의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지능정보 서비스) 과의존의 의미, 인터넷·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했을 때 걸릴 수 있는 각종 질환 및 예방법, 그리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실천 수칙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예방 교육에는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교와 지역 사회 간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였다. 상담에 참여한 양벌초 4학년 학생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스스로 돌아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신영 교장은 “양벌초등학교는 학기별 1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주간을 통하여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으로까지 올바른 생활 습관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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