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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통합관제센터, 초등 공공기관 탐방으로 인기초등학생들에게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로 높은 관심 받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마을 연계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 2, 3학년, 공공기관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을 알아가다

경기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내 공공시설, 역사유적지, 생태공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견학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마을 강사를 활용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마을교육프로그램의 공공기관 탐방의 하나로 4월부터 7월까지 벌원초를 시작으로 태전초까지 초등학교 14개교가 신청하여 현재 920명의 학생들이 방문하였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실내체험관을 구축하고 센터의 주요 역할, 우리 동네 CCTV 찾기, 위기사항 시 비상벨 사용 방법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강사 ○○○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실제 CCTV에 나오는 자신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더불어 어린이 보호, 재난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에 감사할 때 보람있다”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안전에 대한 교과서 속 지식이 학교 밖 체험을 통해 삶의 역량으로 길러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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