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명초 교장, 교감, 학부모 등 교육가족 80여명 참석

현충원 참배 및 가족봉사 활동을 통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 새겨

광주광명초등학교(교장 김연순)는 6월 22일(토) 10:50~ 「광주광명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원 참배 및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총 25팀, 80여 명의 교육가족이 함께했다.

이번 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되었다. 현충탑에서 진행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와 묘지 정화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6월의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광주광명초 교육가족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참배와 봉사활동을 마쳤다. 부모님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표정도 사뭇 진지했다.

광주광명초 교장 김연순은 “현충원 참배 및 가족 봉사활동을 통해 광주광명초 교육 가족이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