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중등부 4인조전 1위, 자 중등부 종합 우승

광주광남중학교(교장: 오경숙, 코치: 강성권, 담당 교사: 김태완 )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울산시에서 개최된‘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3학년 윤우주 학생이 개인전(3위)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경기도를 빛냈다.

이어 윤우주 학생은 남자 중등부 2인조전에서도 2위, 남자 중등부 4인조전에는 1위에 입상하여 남자중등부 종합 우승에 기여하는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재능을 발휘했다.

특히 남자 중등부 2인조전에서 모든 프레임 합산 300점의 최고 점수로 ‘퍼펙트게임 인증서’를 받는 등 탁월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미래 국가대표의 가능성을 높였다.

학업뿐만 아니라 인성과 볼링 실력을 함께 갖춘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광주광남중에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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