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학교(교장 엄범순)는 5월 26일 금요일 두근두근 사랑모아 행사를 실시하였다.

‘두근두근 사랑모아’는 가정의 달인 5월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운영하는 행사이다.

오전에는 운동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줄다리기, 수박먹기, 계주, 신발 양궁 등 한사랑 명랑운동회를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기타 공연 관람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 행사에는 2022학년도 졸업생과 학부모를 초청하여 더불어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엄범순 학교장은 “두근두근 사랑모아 축제는 운동회를 통한 체력 증진과 협동을 통해서 단결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운동을 통해 재활 의욕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모든 교육 가족이 축제를 통해 바른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기를 바라며 아이들도 바른 정신과 건강한 몸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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