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남선우)는 오늘의 미술(원장 장주은)과 함께 재능기부 전시회 수익금 전액기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늘의 미술은 지난 4월 13일, 3일간 포은아트갤러리에서 원아들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전시 판매를 통해 조성 된 수익금 전액을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하였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오늘의 미술’학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학원으로 아동 미술부터 성인 취미미술까지 회화중심 미술의 전반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 동시에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늘의 미술 장주은 원장은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매 년 열리는 정기 전시회를 보다 알차고 의미있게 진행하고자 재능기부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국내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은 “아이들의 작품이 또다른 희망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좋은 행사를 기획해주신 오늘의 미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학원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031-778-70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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