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일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동현학교와 광주 새마을금고 본점,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복지 증진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 지원 등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향림원과 동현학교가 주관하는‘향림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 미스코리아 녹원회 15명이 참여하여 급식실 봉사,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행사를 지원하며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광주시 새마을 금고(이사장 박수형)는 향림원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뜻을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