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 전체활동 후 각 학급별로 작품활동 만들기 진행

한사랑학교(교장 엄범순)는 4월 20일(수)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진행하였고, 학생회장, 부회장의 장애 인권선언문 낭독과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시상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체육관에서 전체활동 후 각 학급으로 흩어져 학급별로 ‘내가 표현하는 나’의 작품활동을 만들며 작품이 완성된 학급은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직접 게시했다.

엄범순 학교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들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국민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한사랑의 모든 교육 가족은 장애인의 날 참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장애인의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장애인을 배려하고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는데 우리 한사랑 교육 가족이 힘을 모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