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학생을 위한 장애학생 스포츠 보치아종목의 전문성 확보 및 장애 학생체육 홍보

한사랑학교(교장 엄범순)에서는 4월 17일(월) 보치아팀 창단식을 실시하였다.

한사랑학교 보치아 선수단 및 임원, 학부모, 내ㆍ외빈(광주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인근 기관장 및 관계자)을 모시고 창단 축하 자리를 가졌다.

한사랑학교 보치아팀 “한사랑 볼 스타즈(HANSARANG BALL STARS)”는 한사랑학교의 선수들이 보치아공을 던져 별을 만든다는 의미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한사랑학교 체육관은 현재 경기도 대표 보치아 선수단의 거점 훈련장소로 지정돼 경기도 보치아 종목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엄범순 학교장은“ 한사랑학교 운동부 보치아팀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회 참가 및 입상 등을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 고취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고 선수의 성장을 돕는 학교 운동부 육성을 통한 미래 체육 인재 성장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졸업 후 취업과 연계하여 직업인으로서 당당한 사회인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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