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4월 12일(수)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체인지’를 5학년(158명) 대상으로 공연 관람을 하였다. 역동초 학생들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뮤지컬 ‘체인지’는 호기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작하는 흡연・음주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어른의 강요가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뮤지컬이었다.

특히,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학생 흡연・음주 예방 의지를 강화하고 학생의 올바른 기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뮤지컬이었다. 또한 가정 연계 학습의 효과에 따른 학부모 흡연율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동초 김미영 교장은 “학생들의 흡연・음주 예방 교육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함께 건강한 선택할 지식과 이해를 높이며 실천 의지를 높여 건강한 생활 속의 배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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