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야영장의 글램핑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함양

광주광남중학교(교장 오경숙)는 3월 17일과 18일에 창의적 글로벌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학생자치회 학생과 교사들이‘서로에게 나무가 되고 숲이 되는 광주광남중’이라는 표어를 주제로 경기도청소년야영장(글램핑)에서 리더십캠프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3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외부활동을 통해 다양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저녁 시간에는 교사들과 학생들이 직접 가져온 식재료로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고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광주광남중학교는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코로나19로 학생들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과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활동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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