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함께하는 교실 이야기> 주제로 소통하기

그림책으로 문해력 다지기, 그림책 창작프로젝트를 통한 문해력 향상

고산하늘초등학교(교장 윤남호)는 2월 14일, 2023학년도 전입 및 재직 교원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교실 이야기> 교원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학년별로 운영돼 교원 26명이 참여했다.

김○정(초등그림책연구회 회장) 강사가 진행한 이번 연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교실 이야기를 주제로 학년별/모둠별 머리를 맞대고 가지고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이끌어냈다.

특히, 그림책이란?, 왜 그림책인가?, 그림책으로 마음 두드리기, 그림책으로 소통하기, 그림책으로 문해력 다지기, 그림책 창작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해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고, 새 학년을 맞이하는 교원들이 학생들과 온 책 읽기를 통해 수업 장면에서 만나게 될 시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산하늘초 교사들은 2023학년도 개학을 준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초학력 및 문해력 향상 방안을 고민하며 연수에 참여했다. 선생님들은 “연수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마음 열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그림책을 소개받았다. 주제별 다양한 그림책 안내 및 수업 활동의 사례 나눔을 통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연수였다”라고 선생님들은 연수평을 하였다.

고산하늘초는 앞으로도 질 높은 연수나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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