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장구 이애린 예술단은 오는 10월 15일(토) 13시 – 17시까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야외 무대에서 트롯장구 ‘이애린 예술단과 함께하는 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애린 예술단은 지난 9월 11일 동두천시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추석 한가위 큰잔치와 9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트롯장구 이애린 예술단과 함께하는 별빛콘서트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한수이북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 뜻깊은 행사를 펼쳤었다.

트롯장구 이애린 예술단은 트롯장구 명인들과 국악인, 가수, 연주자등 다양한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과정속에서도 많은 행사장에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하남, 광주, 양평, 동두천등을 오가며 개최한 버스킹도 금년에만 22번을 개최한 열정적인 단체이다.

이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야외 무대에서 개최되는 ‘이애린 예술단과 함께하는 스타 콘서트”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깊어가는 가을 주말 오후를 멋지게 장식할 행사로 기대해 본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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