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21일 오후 4시부터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2012년 광주하남 교육을 빛낸 얼굴들 23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작년 한 해 동안 과학, 연구, 예능, 체육 분야 등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전국규모이상의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사와 학생으로서 청사 내에 대회 수상 사진을 전시하기도 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규성 교육장은 “획일적이고 집단적인 문화는 탈피하고 이 시대가 당면한 요구에 발맞추어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표현해야 한다”면서 “이 자리에 모인 2012년 광주하남을 빛낸 23명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보다 더 교사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참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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