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2022 제1회 문화예술공연 하굣길 음악회를 전학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삼리초등학교 학생 중심 문화예술동아리의 하굣길 음악회 공연이 있었다. 6학년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진 난타 예술 동아리는 아리랑을 연주하며 생생한 난타 연주를 들려주었다. 광주시 대표인 방과후학교 방송댄스부는 댄스 메들리 공연을 통해 하굣길 음악회를 빛내주었다. 4학년 김라엘 학생의 첼로 독주와 뮤지컬 동아리의 넬라판타지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합창으로 성공적인 하굣길 음악회를 마무리하였다.

학생들은 하굣길에 생생한 문화예술 공연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3월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주었다. 하굣길 음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1학기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연습한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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