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깨끗하고 전염병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사회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하절기 방역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방역소독 안전 수칙에 관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방역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선제적 방역 활동으로 주민 위해환경 개선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 간 진행되며 기후변화에 따라서 방역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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