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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원희룡 후보자에 GTX-D 노선 공약 이행 및 경강선 열차운행 개선 방안 마련 촉구- 윤석열 캠프 정책본부장 당시 ‘삼성에서 하남 팔당과 광주~이천~여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로 Y분기 형태로 수도권 남부 동서 연결’

GTX-A 노선 접속부 연결 및 경강선 배차간격 개선 필요성

소병훈 의원 “대선 당시 국민께 드린 약속 반드시 이행해야...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과 출퇴근길 혼선 줄여 시민 불편 해소 노력”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 갑)이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에게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GTX-D 노선 공약 이행과 경강선(판교~여주) 열차운행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원 후보자가 20대 대선 윤석열 캠프의 정책본부장이었을 2022년 1월 7일. 국민의힘 선대본은 「수도권 어디서나 30분 출근시대 연다 – 2기 GTX 3개 노선 추가 건설」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당시 윤석열 후보 측은 ‘GTX-D 노선은 삼성에서 하남 팔당과 광주~이천~여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로 Y분기 형태로,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병훈 의원은 “원 후보자가 윤석열 캠프 정책본부장으로서 충분한 검토 후에 발표한 GTX-D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한 약속이 허울뿐인 선심성 공약이었는지 국토위원으로서 계속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GTX 신규노선에 대한 예산, 에비타당성조사 등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소병훈 의원의 질의에 국토부는 ‘GTX-D 노선 연장 및 E,F 노선 신설은 타당성 확보, 공용 선로용량 등을 고려한 최적안 마련을 위해 GTX 확충 기획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소병훈 의원은 이어 경강선 열차운행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의 인구에 따라 △경강선 122% △분당선 182% △경인선 163% △경의중앙선 173% 등 열차 혼잡도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높은 혼잡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민들이 출·퇴근시간 넓은 배차간격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철도공사가 소병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열차의 배차간격은 적게는 3분에서 많게는 30분까지 격차가 다양했다. 경강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도가 매우 높은 데 비해, 배차간격은 평균 13.5분으로 넓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병훈 의원은 “수도권 개발 속도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곳도 여전히 많다..”며, “수도권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10분 이내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강원·충청·경상권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공통 공약인 GTX A·B 노선 연장 및 중앙선 연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병훈 의원은 20대 대선 공통공약이었던 GTX-A선 수서 인근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추후 수광선(수서~광주)을 연결해 GTX-D 노선 연장보다 빠르게 경기동부권 및 강원권 광역철도 시대를 열 것을 제안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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