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학교(교장 엄범순)는 4월 20일(수)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9시 40분 개회식을 진행하였고,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시상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초등과 유치, 중 고등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첫 번째 그룹은 준비된 의상을 입고 코스프레 사진 촬영을 했고 두 번째 그룹은 운동장에서 에어바운스 체험 및 난타 공연 관람을 하였다.

엄범순 학교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들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국민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한사랑의 모든 교육 가족이 ‘장애인의 날’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평소에도 장애인을 배려하고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도록 힘을 모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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