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용수 1리 마을 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선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 위원장은 지난 7일 지역 의정활동 중 용수1리 마을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지원하고 직접 동참하는 등 마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여 받았다.

이번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 의견수렴으로 4계인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삽살개 ’뭉이‘를 모델로하여 벽화에 담았으며 주민들과 미술협회 작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지재운 용수1리 이장은 “황 위원장은 용수1리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며 마을 발전에 기여했다” 며 “이에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일선에서 듣고 주민들과 행정부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주민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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