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태전24통 마을공터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상오 광남2동장, 성금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임시 주차장으로 쓰이는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금숙 부녀회장은 “한 겨울이 오기 전에 환경정비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광남2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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