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회장 권태완·양미화)는 지난 20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광남1동 남·녀 새마을회 회원 25여명이 참석해 관내 버스정류장, 삼동역사, 은행, 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월 3~4회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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