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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초, 메타버스로 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 개방의 날」 행사18~22일, ‘마을 교육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만선 학교 개방의 날」 행사 진행

지역 주민과 관내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

광주 만선초등학교(교장 이인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을 활용한 ‘마을 교육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만선 학교 개방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학교 내부와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던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학교는 그동안 광주 혁신교육지구 교육활동 참여, 혁신학교 운영, 국악 특화 교육과정 운영, 미래 수업 혁신 운영 등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살려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했다. 또한 참관 소감을 상호작용 ICT 툴인 ‘패들렛’을 활용해 소통함으로써 교육 공동체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했다.

학교 개방은 아이의 등교부터 수업, 급식 시간과 하교까지 모든 학교생활을 교실 및 특별실에 설치된 스마트패드와 웹캠을 통해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각지대가 없도록 스마트패드와 웹캠을 실 당 2대씩 설치, 여러 각도에서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메타버스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도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교육과정을 통해 사전 학습을 시키고,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들에게 전달하게 해 접속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만선 학교 개방의 날」 게더타운 안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교실부터 컴퓨터실, 도서실, 급식실까지 모든 장소를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아이들의 활동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광주혁신 교육지구 학교 사업 ‘성장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교육활동’의 하나로 운영되는 국악 프로그램 진행 모습을 지역 주민 및 학부모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이 이목을 끌었다.

각 교실 및 특별실마다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전통 북 등 6개 국악기의 수업을 각각 진행하고 이를 메타버스를 활용해 동시에 온라인으로 구현함으로써 학부모들이 모든 수업을 직접 참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관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궁금했던 국악 교육과 두드림 수업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며 호평했고, 한 교사는 “혁신교육지구 성장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교육활동의 일환인 국악 교육이 멋지게 진행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순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및 안전을 최우선 하면서 학부모님들 및 지역 교육공동체와 소통ㆍ공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평소 자녀의 학교생활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학부모의 궁금증도 해소하고 광주혁신 교육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반적으로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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