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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 경안동에 수세미 100장 전달

광주시 경안동에 익명의 독지가가 직접 만든 수세미 100장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구·이선열)에 전달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를 경안동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독지가는 “그동안 경안동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수세미를 생각하게 됐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명구·이선열 위원장은 “한 땀, 한 땀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수세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민들에게 기부자의 수세미처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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