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민주통합당 후보인 박덕동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성황리에 열렸다.

오포읍 양벌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개소식에는 선거구 지지자 및 내외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덕동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선량으로서 지역의 참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 지역위원장인 소병훈 위원장은 축사 및 환영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는 물론 대통령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광주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서 새정치, 99% 서민과중산층을 위한 정치를 꼭 이뤄내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하였다.

이날 전통문화예술에 남다른 조예가 있는 박덕동후보는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판소리명창과 후보가 직접 고수를 맡아 진행한 판소리공연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흥과 흥겨움을 주며 큰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박덕동과 함께 광주를 바꾸자”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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