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김영환 공보팀장이 22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6회 중부홍익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중부홍익대상은 중부일보사에서 남다른 희생정신과 사명감으로 담당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한 공직자를 선정, 표창하는 상으로 인사상 우대기회가 부여되는 상이다.

한편, 이날 경찰공무원 부문(조정호 순경, 윤정수 순경), 소방공무원 부문(송은수)의 수상자는 1계급 특진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팀장은 자치지원분야에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정책 및 사업을 대내외에 홍보,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시의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정소식지 발간 및 특유의 기획력으로 시정뉴스를 제작, 관내 주요행사 및 소식을 매주 제작 방영하였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김팀장은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 광주의 시정을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팀장은 지난해 경기일보사에서 제정한 ‘제18회 경기공직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 봉사자임을 인정받았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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