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및 창의적 체험활동 제공

6월 주제인 ‘나라’에 맞추어 나라 사랑 관련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인덕학교에서 ‘광주혁신교육지구『문학동네』’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맞는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6월 22일, 지역사회와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매달 진행되는 인덕학교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 노래 교실과 미술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홀로 아리랑’, ‘고향의 봄’ 등 초청 가수 김태영 씨의 공연과 함께, 성남 복정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학교인 ‘하늘꿈 학교’의 ‘하늘소리 합창단’ 온라인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후 공연을 진행한 가수 김태영 씨와 함께 노래를 불러보며 우리 민족의 감성과 얼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라 사랑’ 표현 미술 활동을 진행하여 우리나라 문화 및 독도 관련 팝업북, 디폼블럭 아트 등을 만들며 독도 사랑 실천과 나라를 위해 일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프로그램 진행은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교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인덕학교 교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과 나라를 위해 일하신 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와 얼을 체험하고 호국 보훈의 소중한 의미를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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