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광주초등학교 김미영 교장이 지난 6월 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GOGO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를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미영 교장은 「NO! 플라스틱 GO! 제로웨이스트」라는 슬로건으로 ‘텀블러 사용하기’,‘장바구니 사용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통하여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광주초에서는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을 인식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6월 7일부터 11일까지 ‘GOGO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미영 교장은“이번 캠페인 참여를 바탕으로 광주초 학생, 교직원과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면서“플라스틱 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장바구니, 다회용품 등을 적극 사용하여 건강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교장은 릴레이 캠페인‘GOGO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경기광주 도평초 윤복희 교장을 지목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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