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즐기는 글로벌 체험수업 진행

Speaking 중심의 체험으로 영어에 대한 표현력과 자신감 UP

역동초등학교(교장 강옥기)는 11일(금)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광주시외국어체험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외국어 체험학습’ 중 English Festival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즐겨보는 글로벌 체험 수업으로 총 5개의 나라(프랑스, 호주, 미국, 영국, 인도) 체험으로 운영되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학급별로 각 부스를 이동하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언어 습득의 재미를 알게 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활동은 마친 학생들은 “평소에 다른 나라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던 나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심어주는 활동인 것 같아서 좋았다.”“하루종일 영어 수업을 했더니 영어가 머리에서 맴돌아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분명히 수업이었는데 재미있어 수업 같지 않고 놀이처럼 느껴졌다.”라면서 소감을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파인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