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리초등학교(교장 이신영)는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지원한 이동안전체험차량 “차차”를 통하여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삼리초 병설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은 5월 20일(목)에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았다. 평소 교실에서 안전한 생활 교과서와 영상자료로만 받던 안전교육을 “차차”를 통해 직접 몸으로 느끼는 살아있는 체험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4명씩 조를 나누어 “차차”의 외부에 있는 대형 텔레비전을 통해 시청각 영상을 시청하고, 순차적으로 “차차”의 내부로 진입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자동차안전벨트 체험 ▲지하철 안전 체험 ▲지진체험 ▲생활안전 체험 ▲비상구 찾기 ▲열역화 및 화재 대피 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그동안 책과 영상으로만 배웠던 안전교육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안전교육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코로나로 체험학습을 못 가서 아쉬웠는데, “차차”가 학교로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고맙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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