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를 돕고,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희망 화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실내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소형 야자나무를 특별교통수단 전 차량에 비치하고 탑승 고객에게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여,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 실천에 노력하고자 했다.

또한 고객 접점에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내부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월 초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선물하여 내부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화훼농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

‘희망 화분’ 캠페인은 지역 화훼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모두 선결제로 진행되며 작게나마 지역 소비, 투자 확대에 온기를 더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승하 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희망 화분 캠페인을 통해 관내 화훼소비 촉진 활성화 동참과 고객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 상생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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