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e편한세상 1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김웅중, 관리사무소장 방명환)는 28일 경로회와 부녀회 및 입주민이 함께 모여 아파트 입주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정자 미화사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입주자대표회장의 인사말씀과 경과보고에 이어 정자 6각기둥에 주민과 아파트의 평안을 기원하는 주련쓰기, 현판(희우정:기쁨을 주는 곳)제막식, 가훈 써주기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입주민이 참여하여 부녀회에서 마련한 떡과 다과를 들면서 상호간에 정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운정 전은숙님께서 원하는 입주민 모두에게 친히 가훈을 써주셔서 행사가 더욱 빛났다.

또 아파트생활의 단조로움과 이웃 간의 막힌 담을 헐고, 모든 입주민이 서로 간에 이해의 폭을 넓혀, 많은 입주민이 하나가 된 계기가 되었다.

한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파트생활의 단조로움과 이웃 간의 막힌 담을 헐고 모든 입주민이 서로 간에 이해의 폭을 넓혀 입주민이 하나가 된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입주민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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