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을 체험하고 탐색할 기회 제공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융합 교육을 실천하는 역동초등학교(교장 강옥기)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미래교실 공간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은 광주혁신교육지구사업 중 하나인 소프트웨어 미래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시 보조금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미래교실 공간을 조성하고, 그에 따른 AP 구축, 코딩 교구, VR, 드론 교구를 구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소프트웨어 미래교실 구축으로 학생 수준에 알맞은 소프트웨어교육이 가능해졌으며, 학년별 체험주간을 운영하여 VR, 드론 등을 체험하고 실습함으로써 미래 산업을 체험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존에 운영되던 STEAM 과학실을 활용하여 언플러그드 및 피지컬 코딩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져 학생들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및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역동초등학교 강옥기 교장은 “이번 소프트웨어 미래교실 구축으로 학년에 맞춘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이 가능해졌으며,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VR, 드론 등의 머릿속에서만 상상했던 일을 직접 실현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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