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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초, 코로나 이겨내는 현장체험학습 실시7.22∼7.30, 곤지암 블루베리 농장 전학년 체험학습

선동초등학교(교장 이순덕) 전교생 65명은 지난 7월22일부터 2주일간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힐링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년(급)별로 곤지암에 있는 블루베리 농장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교직원들의 사전답사를 통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방법을 모색하였다. 참여 학생 수를 하루 17명 이하로 조절하고 이동 전 스쿨버스 방역, 승하차 시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체험활동 전후 손씻기 및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및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농장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참여하는 블루베리 따서 먹어보기와 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코로나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매일 답답했는데, 이렇게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오니 기분이 상쾌해져서 좋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체험학습을 진행한 선생님은 “코로나19 상황 전보다 체험학습 준비와 실시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몇 배는 더 들고 걱정도 많았다. 그러나 막상 아이들과 함께 밖에 나와보니 스스로 방역 지침을 지키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감염병 대비가 생활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했지만 담임교사로서 보람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하다는 자신감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 학부모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소규모학교, 저인수 학급인 선동초등학교만이 할 수 있는 교육활동이었다. 우리 아이들에게‘작아서 좋은 학교, 선동’만의 행복을 누리게 해주는 교직원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동초 교장 이순덕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학교들이 계획했던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등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선동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모색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교교육과정 비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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