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초등학교(교장 강옥기)는 7월 9일(목), 코로나 확산 방지와 비대면 회의 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 대의원 정기회의를 원격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3명의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새롭게 구성한 학부모회 임원진을 소개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지원담당자 이서진 주무관의 ‘학부모회 기능 및 역할’에 대한 강연과 2020학년도 학부모회 활동 계획 안내를 진행했다.

학부모 회장(오희경)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활동하시는 대의원들과 열정적으로 지지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원격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교육지원청 이서진 주무관님과 학부모회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역동초등학교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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