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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터미널내 영화관 7월20일경 개관조시장, 27일 제207회 제1차 정례회의서 밝혀

 

광주시의회는 27일 제207회 제1차 정례회의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질의 답변을 벌였다.

이날 조억동 시장은 이현철의원이 질의한 ‘광주시터미널 시정홍보관의 사용수익허가에 대한 공공행정 적합성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 답변했다.

조시장은 광주터미널내 영화관 입점에 대해 풍성한 여가와 문화생활 영위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조 시장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광주버스터미널 2층에 시정홍보관을 운영해 왔으나,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나 시정 질문에서 효율성과 예산낭비 등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홍보관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해 365 하나로 민원실이나 학습도우미센터, 청소년 휴게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했지만, 재원 및 기타 제반여건들이 미흡해 추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 시장은 "광주시가 인구 28만명의 수도권 중견도시임에도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분당이나 서울로 가야하는 큰 불편과 경제적 손실이 있었다" 며 따라서 "시정홍보관에 입점하는 영화관은 250석의 소규모이지만 광주시민의 숙원사업으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기에는 11억원에 달하는 시설비와 운영인력 등의 문제가 있고 전문성 또한 부족해 시행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영화관은 롯데시네마에서 사업제안이 들어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과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입찰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오는 7월 20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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