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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따뜻한 겨울’ 클래식 콘서트1월 19일(토) 19시, 남한산성 아트홀 소극장서 공연

불이에스앤알, 음악으로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 자리매김

‘잡담해도 되는 클래식 콘서트’가 1월 19일 오후 7시에 우리 지역의 최고 공연 시설인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가족, 따뜻한 겨울’이라는 주제로 그 두 번째 공연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남한산성아트홀 공연은 광주시 입장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시설의 수업 수강생이 직접 공연무대에 오르는 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석 무료 초대 공연이다.

우리 지역인 광주는 서울에 근교하고 있어 최근 60대 이상의 고령층의 인구 전입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광주시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지역의 사회적인 이슈를 문화예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클래식 공연이 지역내 시설에서 개최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불이에스앤알(www.b2snr.com)은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우리 지역 전문공연 단체로서 음악치료에 기반한 정신적 힐링을 추구하는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들로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내 남한산성아트홀 프리미엄 성악교실 수강생 15명으로 이뤄진 아마추어 합창단 본아르떼 앙상블과 함께 콜라보 연주를 지역내에서 진행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9일 지역내 대형 요양병원 중 한곳인 위더스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클래식공연을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본아르떼 앙상블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노인 어르신들의 경우 노인성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기능에 많은 장애가 있으신데, 이렇게 음악치료에 근거한 클래식 연주 공연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또 “더불어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이며 나이차이도 많이 나지 않은 실버계층에서 직접 공연을 진행해 주기 때문에 그 공감대가 더욱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불이에스앤알 측은 “향후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클래식 공연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주고, 또 병원측은 이에 대해 주변 지역민들도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공연장을 제공할 것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불이에스앤알이 기획하는 공연은 단순한 클래식 공연이라기 보다는 음악치료에 기반하고 또한 해당 시설의 관객에 맞는 적절한 음악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불이에스앤알 박선영 대표는 설명하였으며, 이번 ‘잡담하는 클래식 콘서트’는 실버계층인 신중장년층이 직접 공연무대에 서서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공연을 하면서 자신도 몰랐던 예술적인 감수성을 끌어내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노인 어르신 세대가 계시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또한 아들 손자 세대들이 찾아 올수 있는 공연장에서도 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전 세대가 어우러져 가족들끼리 모여 잡담하듯이 세대간 공감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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